CNC선반 - 2. 기계조작 - 원점설정 및 공구보정

ㅁ CNC가공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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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원점 설정 및 공구 보정 단계

 

 1. 공구 옵셋(보정)과 원점 설정 방법의 선택

 

   a 원하는 좌표에서 공구장착시 기계원점까지 거리를 활용한 공구보정과 원점 설정

 

     - 원리 : 기계원점에서 '-'방향으로 공구를 목표거리까지 이동시킨다.

       그럼 CRT화면에 어떤 좌표가('-'방향 이동거리) 그 값을 공구 보정값을 설정한다.

       즉 공구의 이동 거리마저도 공구의 옵셋값으로 입력하는 방식이다.

     -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그 편리성을 더하기 위하여 shift라는 기능을 활용하여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것의 장점은 공작물이 바뀌어도 공작물의 길이만 측정해서

        입력하면 바로 원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b-1 기준공구 방식을 통한 공구보정과 원점 설정

     - 상대좌표계를 이용하여 기계의 G54에 입력하는 방법이다.

     - 이것같은 경우에는 기준공구 이외에 다른 공구들은 원점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공작물을

        절삭하면 안된다. 그렇게 되면 원점에 다소의 오차가 발생한다. 그래서 CNC선반에서는

        이것을 사용하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

        CNC밀링 교육에서는 기준공구(엔드밀)이외에 드릴과 센터드릴, 탭 등이 별도의 절삭작업이

        없이도 공구보정을 사용하므로 사용해볼 만한 방식이다.

 

  b-2 기준공구 방식을 통한 공구보정과 원점설정

    - w.shitf(공작물 이동)를 이용하여 z원점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G54를 사용하지 않는다.

    - 이것 역시 기준공구 이후에 공구들은 절삭을 하면 안된다.

       뒷 부분에 공구들이 절삭을 하면서('-'방향으로 원점이 이동됨) 공구보정을 하게 되면

       기준공구(황삭)로 가공 후 정삭, 홈, 나사 등으로 가공할때 기준점이 공구별로 다르게 되므로

       원하는 치수보다 더 적게(-공차) 가공되어 나온다.

 

   c Q-세터를 이용하는 특정위치 기준 방식(w. shift)

     - a방식과 유사하지만 특정 장비를 사용하므로 정밀도는 더 높음.

     - 이게 되는 장착된 기계에서만 사용이 가능함.

     - 원리 : 'a'에서 설명한 보정방식과 유사한데 공작물 기준이 아니라 Q-SETTER라는 것을 이용

        하는 정도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2.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한 원점 설정 및 공구 보정

 

     -  기계 작동이 서툴다거나 안전을 위한 사전 연습이 필요할 경우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연습 

     -  이 과정을 통해서 원점 설정과 공구 보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는 있으나 설명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으므로 이 과정을 거쳐간 유경험자들에게 문의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

 

 3. 원점설정 및 공구보정 설명서 : 프레지 클릭

 

ㅁ 출처 : 경험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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