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CT - 1 개요 - 궁금해 할 만한 내용들 본문
ㅁ 출처 :
ㅁ 자주하는 질문들
* MCT 자체의 질문
1. MCT와 CNC밀링의 차이 : ATC(자동공구교환장치)가 있으냐 없으냐의 차이이다. 있으면 MCT.
2. 싸이클 가공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나?
- P/G의 수를 줄이고, 가공의 속도를 증대시키는 등의 장점이 있다.
3. 왜 3가지 좌표계를 머리아프게 사용하나?
- 상대좌표 : 원점복귀(G28)에(G91)을 사용해야한다. 절대좌표(G90)을 사용시 원점 복귀시 공구가
이동시 다른곳에 충돌할 수 있다. 그래서 상대좌표를 사용한다.
또한 반복적인 구멍가공이 많을 경우(100개)일 때 상대좌표가 편함.
- 절대좌표 : 가공자가 자신의 기준의 좌표를 활용하게 되면 이해가 편리하고 도면으로 이야기 할때
의사소통이 편한다.
- 기계좌표 : 기계적인 문제가 발생(오버스트로크)하면 해결하고, 모든 것의 기준으로 필요하다.
4. 기계의 성능의 변화가 MCT관리에 미치는 영향
- 과거 기종은 시스템 용량이 부족하여 원호가공이 직선의 연속으로 되었지만 최근의 기종들은
풍부한 시스템 용량으로 인하여 원호에 가까운 가공이 가공하였다.(부드러운 연속운동이 가능)
5. holl 가공시 발생하는 문제들
- 간단한 생각에는 드릴가공이 직진도가 정확할꺼 같지만 드릴이 휘면서 가공되는 경우가 발생.
1. 드릴이 진입하는 과정에서 입구는 넓고 드릴 가공 끝 부분은 좁은 깔때기 모양이 발생함.
하지만 센터 작업(공정)을 하게 되면 입구 부분의 저항이 감소되어 이런 현상이 줄어듬.
2. 엔드밀로 바로 드릴작업 가능 여부 : 최근 엔드밀이 잘나와서 엔드밀 바닥부분에 드릴날이
있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AL 재질의 경우 바로 드릴 가공이 가능함.
3. hss 강의 경우는 강성이 좋아서 공구가 휘면서 절삭이 되지만 초경공부는 휘게되면 공구가
즉시 파손됨. 이것은 불량제품의 생성을 방지하는 역활을 하게됨. 그래서 초경을 많이 씀.
4. CAM S/W 가공에서 알루미늄을 가공시 설정값 중에 '림프진입'(지그재그 X-Z진입)이 있는데
이걸 이용하게 되면 AL임에도 불구하고 냉각수의 도움으로 칩배출이 원활해 지면서 원활한
홀가공(한번의 직선운동으로)이 이루어짐.
6. P/G을 별도로 작성할 때와는 달리 기기를 움직일때 프로그램의 처음과 끝에 %를 붙여주어야 기기
가 인식을 함. 그리고 파일명(파일이름)보다 파일 안에 'O1111'에 있는 것을 MCT가 인식하니( 더 중요함) 이점을 유념해서 파일을 전송해야함. 그리고 기계에 저장된 프로그램번호와 동일한 프로그램번호가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은 안되니 이점을 조심해야 함. 마지막으로 싱글모드로 운영 중에 m06을 작동했는데 9000번대의 프로그램이 갑자기 실행되면 그건 m06프로그램을 구성하는 하부 프로그램이므로 긴장하지 않아도됨.
7. 범용밀링은 기계의 회전수를 정하고 이송속도를 사람이 정함. 하지만 mct는 이송속도도 프로그램
에서 설정해야 하고 모두 분당이송의 피드값을 사용함.(nc선반의 경우 주축의 회전이 중심이므로
회전당 이송을 사용해야 함.)
8. 일반적으로 설정에서 기계파라메터를 건드리면 안되지만 공구매거진에 공구의 설정번호를 알고
싶다면 파라메타로가서(기계메뉴얼 참조) T-data로 가면 각 매거진에 장착되어 있는 공구의 설정
번호를 알 수 있다.
9. 절삭깊이와 절삭폭을 주는 방법
- 잘삭깊이는 알루미늄은 최대 5mm정도, 스틸은 2~2.5mm정도.
- 절삭폭은 공구지름의 1/2 이하로 준다.
- 깊이가 얕으면 절삭폭을 크게 줄 수도 있고 절삭폭이 작으면 깊이를 깊게 줄수도 있다.
- 핵심은 절삭저항에 따라서 조절을 하는 것이다. 보통 범용으로 할때 절삭시 손에 저항과
시각적으로 칩이 깍이는 정도, 소리가 과도하게 나는 경우 절삭저항이 심하여 절삭을 멈추게 되지
만 MCT는 그게 잘안되므로 안전속도에서 작업을 하고 필요시 override를 조절해서 절삭을 제어.
10. 면취가공(사상가공, 모떼기가공과 유사) : 현장에서는 엔씨드릴로 면취 가공을 하는데 공구가
아직은 기술 부족이라서 얼마 못가서 공구가 손상됨. 방법은 공구경보정을 공구경보다 작게입력
하고 절삭깊이를 조절하여 면취가공이 가능한다.
11. 공구의 명칭을 정확히 알아라. R/endmill은 래핑엔드밀(정삭용), F/endmill(황삭용, 플랫엔드밀)임.
* 현장과 교육의 차이
1. CAM S/W로 NC코드 생성이 가능한데 굳이 손으로 프로그램을 작성해야 하나?
- MCT운용시 발생하는 각종 Alram의 해결을 위해서는 NC 코드를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이다.
- 과절삭과 같은 문제가 발생시 수동으로 NC 코드를 수정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2. MCT기기 업무를 희망하며 취업했는데 버튼맨하는데 제대로 되는 것인가?
- 운전을 하는 것과 같다.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면허를 따도 실제 운전적응은 1~2년쯤 걸린다.
MCT도 P/G와 CAM S/W는 한달이면 된다. 문제는 기계적응인데 그 과정이 1년쯤 걸린다.
그래서 버튼맨을 하면서 기기에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3. 설계와 가공의 역활문제
- 가공팀은 가공만 정확히 하면 된다. 설령 설계에서 잘못된 문제가 발생해도(가공자가 판단하기에)
설계자가 제작한 도면으로 정확히 해야한다. 그 이유는 스스로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4. 보링사이클의 활용
- 최근 엔드밀의 성능이 좋아져서 보링사이클을 별도로 사용하기 보다 엔드밀의 윤곽가공으로 대체
한다. 보링바를 쓰는 일도 적어졌다는 거다.
5. 원호가공시 I, J, K의 사용여부
- 복잡한 가공의 경우 i, j, k를 사용하면 복잡해 지는 경우가 있어 실수의 가능성이 있어 i, j,k 를 사
용안함. 그리고 cam s/w의 경우에도 원호를 사분면으로 나누어서 'r'을 이용하며 절삭을 함.
이로 인하여 cam 프로그램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음. 하지만 실수를 줄인다는 측면에서 r를 사용
- 원의 경우 반원을 두 번 가공하는 것으로 하면됨.(괜히 '-'기호를 쓴다고 실수하지 말고 180이하
를 두번 가공하는 것이 실수가 적어짐.) 과거는 시스템 용량의 문제로 반원이 끝나는 점에 흔적이
있었지만 요즘은 기계가 좋아서 이런 문제가 많이 해소됨.
5. 아대의 설치 : 현장에서도 반복되는 공작물 가공의 원점설정 시간을 줄이기 위하여 아대를 많이 사
용한다. 그리고 교육용으로도 실수를 줄이기 위하여 아대를 많이 사용한다.
6. 평행대는 현장과 교육 모두 사용한다. 참고로 평행대는 아무재질이나 같다가 넣는게 아니라 별도의열처리까지 해서 넣으므로 제작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생각보다 비싸다. 아무거나 같다 넣고 높이를 맞추려는 무모한 짓은 하지 말자..
또한 평행대를 넣고 가공시 드릴작업에서 평행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꼭 확인해야 한다.
* 프로그램 작성상의 유의사항
1. 원점복귀(G28)은 공구교환(M06)코드와 같은 블록에 작성될 수 없다.
2. G01은 G1로 쓸수 있다. 하지만, 어떤 G코는 이게 안된다. 그러므로 기술이 더 발달 될때 까지는
0이라는 숫자를 계속 써야 한다.
4. 동일 기능의 코드를 동일 블록에 사용시 뒤에 지령된 워드만 실행
- 예를 들면 M08 M09 사용시 M09만 실행. 그래서 M코드는 모든 블록에서 한 개만 사용해야 함.
- 예를 들면 G00 X100. U10.; 이라면 U10.만 실행됨.
5. '.'을 찍어야 함.
- 수치를 표현하는 단위는 mm이고 '.'을 찍어야 한다. '.'을 찍지 않으면 1/100의 단위가 된다.
- F200. 에서 점을 찍어야 하는 이유 : 탭가공에서 피드값을 설정할때 소수점으로 계산이 되어 나
되면 그것을 지켜주어야 하므로 피드값 뒤에서 점이 찍히는 경우가 있음. 점을 찍기 싫으면 회전
수를 조정해서 피드값을 정수를 만들어 주어야 함.
6. 싸이클 G코드로 가공을 한 후 별도로 싸이클 취소 코드 없이 G1, G2, G3, G0 코드를 사용해도
싸이클은 자동의 취소됨. G1, G2, G3, G0 코드 자체가 싸이클이 없는 코드이기 때문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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